중국북경

2015년 6월16일 2일차

동반자00 2015. 6. 20. 21:23

 

2005년2월11일경 북경,장가계,원가계,만리장성 여행을 했을때하고 환경이 엄청나게 발전한 모습을 보았다 그당시 겨울이지만

호텔이 추워서 스키용 방한복을 입고 잤던 기억이 있다

▼북경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의 아침식사

▼ 호텔로비에서

 

 

▼ 지금 보이는건물은 북경에서 제일 비싼 7성급 호텔

▼ 차창가로 보이는 만리장성의 모습

 

 

 

 

 

▼ 만리장성을 오르는 코스는 여러코스인데 2005년2월에는 케아블카를 타고 올랐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걸어서 가는 코스를 정했다

 

 

 

 

 

 

 

 

 

 

 

 

 

 

 

 

 

 

 

 

 

▼ 시간 관계상 여기까지 올랐다

 

 

 

 

 

 

 

 

 

 

 

 

 

▼ 소계림이라 불리울 정도로 천하산수의 풍경을 자랑하는 용경협의입구

 

 

 

 

 

 

 

 

 

▼ 용경협에서의 뱃노리

 

 

 

 

 

 

 

 

 

 

 

 

 

 

 

 

 

 

 

 

 

 

 

 

 

 

▼ 점심식사

 

▼금나라 때인 12세기 초에 처음 조성되어, 1750년 청나라 건륭제() 때 대폭 확장되었다. 당시에는 칭이위안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1860년 서구 열강의 침공으로 파괴되었다. 이후 서태후(西)가 실권을 쥐고 있던 1886년 재건되면서 이허위안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주로 이곳에서 수렴청정을 했던 서태후는 일시적인 피서와 요양 목적으로 건설되었던 이허위안에 각종 전각과 사원을 추가해 본격적인 국사를 볼 수 있는 궁전 형태로 변모시켰다. 이허위안 재건비용 때문에 청나라가 1894년 청·일전쟁에서 패배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막대한 자금을 들였다고 전해진다.

이허위안에는 거대한 인공호수와 60m 높이의 인공산을 중심으로 각종 전각(殿)과 사원, 회랑 등 3000여 칸의 전통 건축물이 자리잡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총면적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거대한 인공호수 곤명호(, 쿤밍호)다. 호수라기보다는 바다처럼 광활하기 때문에 당시의 기술로 인공으로 만들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다. 항저우()에 있는 서호(西)을 모방하여 만든 것이라고 한다. 쿤밍호 북쪽에 있는 약 60m 높이의 만수산(완서우산)은 쿤밍호를 조성할 때 파낸 흙을 쌓아 만든 인공산이다. 건축물들은 모두 산의 남쪽 기슭을 따라 배치되어 있다. 산 정상에 있는 불당 지혜해(, 즈후이하이)는 드넓은 쿤밍호를 비롯한 이허위안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바로 아래 21m 높이로 우뚝 솟아 있는 6각형의 불전 푸시앙가오는 이허위안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건물로 꼽힌다. 이외에도 서태후가 정사를 보았다는 런서우디엔, 홀로 휴식을 취했던 곳으로 중국 최대의 경극극장이 있는 덕화원(, 더허위안), 관세음보살상이 모셔져 있는 배운전(殿, 파이윈디엔) 등이 유명하다.

이허위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건축물은 창랑(), 즉 긴 복도다. 길이가 778m, 273칸으로 중국에서 가장 크고 긴 복도이며, 천장과 벽에 수많은 그림이 그려져 있어 ‘중국 최대의 야외 미술관’으로 불린다. 이외에도 중국의 안녕을 기원하며 만들었다는 쿤밍호에 떠 있는 듯한 돌배(), 여러 개의 돌 다리, 아름답게 조각된 수많은 석상들을 볼수 있다 

 

 

 

 

 

 

 

 

 

 

 

 

 

 

 

 

 

 

 

 

 

 

 

 

 

 

 

 

▼ 저녁식사

 

'중국북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6월18일4일차  (0) 2015.06.20
2015년 6월17일 3일차  (0) 2015.06.20
2015년6월15일북경1일차  (0) 201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