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7일 저지마을~한림(19.3km)14코스
고요하고 아늑한 초록의 오레와 시원하게 생동하는 파랑의 올레가 발길을 맞는다
제주의 농촌 풍경에 마음이 탁 풀어지는 밭길을 지나면, 곶자왈처럼 무성한 숲길이
이어지고, 푹신한 숲길을 벗어나 물이 마른 하천을 따라 가노라면 걸음은 바다에 가 닿는다.
돌담길,밭길,숲길,하천길, 나무 산책로가 깔린 바닷길, 자잘한 돌이 덮인 바닷길,고운 모래
사장길, 마을길 들이 차례로 나타나는 올레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인장이 자생하는 월령리
제주에서 바다색이 가장 아름다운 협재해수욕장
숙소(노을이 아름다운집)에서 바라본 석양과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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