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2010년8월12일

 2010년8월12일 만주여행 첫날12시45분 인천춝발 심양행 비행기에 탑승

1시간 가량비행후 심양공항 도착 여행이 시작되었다.

 

만주사변이 일어났던 때부터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설립되기까지의 역사를

전시해 놓은 곳으로 이곳에 있는 기념비는 만주사변 발발 60주년에 심양시 인민정부가 수립한 것이다.

9.18 만주사변은 1931년 9월18일 일본의 관동군이 남만주 철도의 유조호 구간을 폭파하고 중국의 소행으로

조작해 만주사변과 중일전쟁의 시발점이 된 일을 말한다.

 

 

 

 

 

 

 

 

 

한국과 북한의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마치 한국의 중심사에 온듯한 느낌으로 심양 동서남북에 탑이

세워져 있는데 그 중 서탑근처에 형성된 거리라는 뜻으로 서탑가라 불리게 됐다.

일제시대에 독립지사의 부인들이 가게를 열어 독립운동 자금등을 지원했던 장소이기도하다.

 

 

 

 

 

서탑가의 우리나라 재래시장을 닮은 거리

 

 

 

 

연길을 가기 위하여 심양역에서 열차에 오르기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