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과발칸2개국

2014년1월17일 독일 바이마르와베를린

동반자00 2014. 2. 5. 20:16

2014년1월16일 낮(정오)12시45분 인천공항발 독일프랑크푸르트행 아시아나비행기를 타고 11시간50분이 걸려서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

(한국시간 2014년 오전12시12분 현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간 2014년 16일 오후12분)

 

여행일정

  독일 프랑크푸르트 - 체코 프라하,부르노 - 폴란드 아우슈비츠,비엘리츠카 - 헝가리 부다페스트 - 오스트리아 비엔나 - 크로아티아 폴리트비체

  슬로베니아 블레드 -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짤츠부르크 - 독일 아우구스부르크 - 독일 하이델베르크,뤼데스하임,아사펜부르크 - 귀국

 

                  ▼ 인천공항 탑승구에서 출발을 기다리며

                   ▼ 아시아나 기내식 모듬쌈밥 가이드 추천에 의하여 선택

 

                   ▼ 한국시간 오후9시58분 현지시간 오후1시58분 한국에서는 저녁 현지로는 점심

                   ▼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 수하물이 나오길 기다리며

 

                   ▼ 프랑크푸르트 암마인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약3시간30분정도 거리에 있는 바이마르의 호텔을 향하여 가면서 찍은 공항 외부 전경

                   ▼ 버스안에는 현재 오후 1월16일 17시26분(한국 1월17일 오전1시 26분)을 가리키고 있다

 

 

                   ▼ 2014년1월17일 오전 6시40분 호텔에서 제공 하는 아침 식사 부페식이라 내가 먹고 싶은것만 가져왔다

 

                   ▼ 오늘 여행일정을 위하여 출발하기전 호텔앞에서(COMFORT HOTEL WEIMAR)

 

                   ▼ 독일의 바이마르에서 4시간정도 소요 되는 베를린으로 가면서 차창밖에  초원 같이 보이는 바이마르 평원을 달리고

 

 

                   ▼ 베를린으로 가면서 휴게소에서 유럽에서는 2시간 운전후 10분 휴식을 지켜야 한다 버스내부에 운행 기록 장치가 있어 규정을 위반하면

                      처벌 받는다.

 

                    ▼ 베를린 시내로 들어 가는 중

 

 

                   

 

 

 

 

 

 

 

 

                    ▼ 통일전 장벽에 둘러싸여 분단의 아픈역사를 보여 주었던 고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의 열주문을 본떠 만든 베를린의 상징

                       개선문 브란덴부르크 문 한때는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의 경계선 역활을 하였다

                       독일 베를린의 중심가 파리저 광장(Pariser Platz)에 있는 건축물로 운터덴린덴로(Unter den Linden)가 끝나는 지점에 위치한다. 독일 분단 시절 동·서 베를린의 경계였으며 독일 통일과 함께 독일과 베를린의 상징이 됐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Friedrich Wilhelm II)의 명령으로 1788년에서 1791년에 걸쳐 건축됐다. 프로이센 제국의 건축가였던 칼 고트하르트 랑한스(Carl Gotthard Langhans)가 설계했다. 초기 고전주의 양식의 건축물이다

높이는 26m, 가로 길이는 65.5m 이다. 그리스 아테네아크로폴리스들어가는 정문인 프로필라에(Propylaea)를 본따 설계한 것이다. 문 위에 올려진 '승리의 콰드리가'는 요한 고트프리트 샤도(Johann Gottfried Schadow)가 조각한 것으로 네마리의 말이 승리의 여신이 탄 마차를 끄는 모습을 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의 피해를 입기는 했으나 전소되지 않고 남았다. 전쟁이후 1956년 부터 약 1년동안 재건축이 이루어졌다. 독일 분단 시절에도 일반인들이 동·서 베를린을 왕래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협정됐으나, 1961년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면서 허가 받은 사람들이 이 문을 통해서만 동·서 베를린을 왕래할 수 있게 됐다.

1989년 11월 약 10만 여명의 인파가 이 문 앞에 운집한 가운데 베를린 장벽이 허물어졌다. 독일 통일과 함께 1990년 서독 정부가 이 문의 보수공사를 시행했다. 2002년 독일 통일 12주년을 기념해 보수공사와 함께 검게 그을린 자욱을 지워내는 등 새단장을 했다. 오랜 세월 동안 독일에서 발행하는 우표와 주화에 등장했던 이 문의 모습은 현재 독일에서 주조하는 50센트 유로화에 새겨져 있다.  

 

 

 

 

 

 

 

 

 

 

 

 

 

 

▼독일 국회의사당

 

 

 

 

 

 

 ▼ 왼쪽에 보이는 분홍색관은 동독시절 난방을 위한 가스를 공급하던 배관시설

▼ 점심은 중국식

 

 

 

▼ 1880년 터키의 베르가모 지역에서 발굴한 기원전 4세기 헬레니즘 왕국의 수도였던 페라가몬 유적지의 보물을 모아놓은 수프레강의 박물관 섬에 위치한 페라가몬 박물관

 

 

 

 

 

 

 

 

 

 

 

 

 

 

 

 

 

 

 

 

 

 

 

 

 

 

 

 

 

 

 

 

 

 

 

 

 

 

 

 

 

 

 

 

 

 

 

 

 

 

 

 

 

 

▼ 독일의 분단 상징인 베를린 장벽

 

 

▼체코의 프라하로 이동중 휴게소에서 산 맥주를 버스에서 즐기는 중

▼프라하에 도착 한국식당에서 한식으로 저녁을 먹었다

 

▼ 프라하의 구시가로 들어가는 건물들 모습

▼ 고딕,르네상스,바로크,로코코 건물등 시대별로 예술 사조의 변천사를 볼 수 있는 광장으로 가고 있다

 

 

▼ 독특하고 화려한 천문시계가 설치된 탑으로 구시청사

 

 

 

▼프라하의 구시가 도심

 

 

 

 

 

▼ 프라하 성과 구시가를 오가는 시간여행의 통로 까를교 입구

 

 

 

 

 

 

 

 

 

 

 

 

 

 

 

 

 

 

 

 

 

 

 

 

 

 

 

 

 

 

 

 

 

 

▼우리나라의 옛날 전차 같은 트램 정류소에서 트램을 기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