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20일(화) 오전 5시 기상 6시30분 부터 아침 식사를 하고 오전8시 호텔을 출발 오늘의 여행 일정 시작
오늘의 일정
폴란드 크라코프 - 비엘리츠카 - 폴란드와 슬로바키아 국경 산맥 타트라 - 헝가리 부다페스트
▼ 오늘의 여행 일정을 위하여 짐정리를 하고 있다
▼ 폴란드의 호텔이 많이 발전 하여 아침 식사 메뉴가 풍성하다
▼ 출발하기전 호텔 로비에서
▼ 세계문화유산인 소금광산
소금광산 비엘리치카의 깊은 어둠은 아우슈비츠와는 또 다르다. 지하 광산이 얼마나 아름답게 변신할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 이곳 소금광산은 오스트리아의 호수마을인 할슈타트 등에서 봤던 유럽의 소금광산과는 규모와 역사에서 차이가 난다. 비엘리치카 동굴의 길이는 총 300km나 되고 역사도 700년이 넘어선다. 1250년대부터 최근까지 작업이 계속된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 비엘리치카에 얽힌 얘기는 전설처럼 이어진다. 한번 광산에 들어온 말은 평생을 햇빛을 보지 못하고 땅속에 머물렀다고 하고, 한때 폴란드 왕궁 전체 수입의 3분의 1이 이 소금광산에서 나왔다고도 한다. 광산 노동자들은 지하에서 오랜 세월 일하고 묵으며 암염으로 조각된 예술품들을 만들어 냈다. 소금광산에만 3,000여 개의 방이 있는데 그중 20여 개의 독특한 방들이 일반에 공개 중이다.
▼ 지하 110m에 위치해 있는 킹가 성당(Chapel of Saint Kinga)은 소금광산 여행의 백미다. 20세기 초 30여 년간 암염으로 만든 동굴에는 역대 왕과 샹들리에 조각들이 찬란하게 재현돼 있다. 광산에는 작은 연못도 있고 유럽에서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우체국도 있다. 마크 쿨란스키(Mark Kurlansky)는 그의 작품 [소금]에서 비엘리치카의 역사적 가치를 담아내고 있다.
▼ 지하에 있는 소금 광산에는 결혼식을 올릴수 있는 연회장이 만들어져 있다
▼중부 유럽의 알프스라 불리는 타트라를 지나고 있다
▼ 타트라산맥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었다
▼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도착 야경 투어를 하기전 저녁 식사 메뉴
▼헝가리 부다페스트 도나우강 선착장에 우리나라 대우자동차가 있어서 기념컷
▼ 도나우강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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